저는 한동안 서울에 체류중입니다. 가끔, 그걸 까먹고 일상에 파뭍히긴 합니다만.. 멀리서 떠돌아본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 않는 눈앞에 새겨져버린 여러 영상과 꿈이면 찾게되는 비현실적인 공간이 있게 마련입니다. 그리고, 그 곳은 잠시 체류중인 서울 만큼이나 중요한 공간이 됩니다. 좋아서 떠났었지만, 돌아보면 이제는 어찌해볼 수 없는 향수병입니다.